그레이 하우스 센티패드


육식성 다지류인 그레이 하우스 센티패드(줄여서 '하센')
은 어둡고 습한 낙엽밑이나 가정집의 구석진 곳을 은신처를 삼아
살아가며 집안에 있는 해충(바퀴벌레 등)을 잡아먹으며 살아갑니다
사람들에게 해충이라고 잘못알려져 있는 이 개체는
실로는 상당히 이로운 개체로서 집안의 해충을 잡아먹어줄 뿐아니라
야생에서의 자질구리한 불필요한 생태계 요소를 유지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애완용으로 사육할경우 역시 별도의 장비가 필요없고
일반센티패드와 사육이 같으며 브리딩도 쉬워
쉽게 유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수명은 절지동물답게 3~5년 길게는 7년까지도 사는 장수종으로
육식동물을 좋아하는 절지매니아에게 적합한 생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