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아이보리 밀리패드 3마리를 입양했던 사람입니다.
2~3달이 지난 지금 2마리가 죽고 한마리만 살아남았는데.... 지금 살아있는 한마리도 몸이 조금씩 거뭇해지더니, 몸을 움직이는것도 힘들어 보이는게 곧 죽을거 같습니다 ㅠㅠ (다른 두마리는 3일정도 여행을 다녀온 사이에 하얀 곰팡이와 함께 시체로 발견되었습니다)
몇시간전에 아자밀을 주문했는데 이번에는 오랫동안 키워보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ㅠㅠ(한마리만 주문했는데 외로워 할까요?)
저의 사육방식의 문제를 지적해 주시고, 밀리패드가 걸리는 병이나 사람들이 자주 하는 실수 등을 알려 주세요.(아 톱밥을 갈아야 되는 주기와 적정온도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사육방식은 발효톱밥(처음에는 벌러지닷컴의 발효 톱밥을 썻는데 이후에는 이마트에서 파는 이미 젖은? 발효톱밥을 썻습니다)을 땅에 사육통의 반정도 되는 높이로 주었고, 애호박에 단백질을 뿌려 밥으로 주었습니다.아마 일주일에 한번에서 두번정도 준것 같습니다. (애기들이 다먹지 못하고 남겼으니 배가 고프지는 않았다고 생각해요) 물은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4번정도는 뿌려주었고 톱밥은... 한달에 한번 정도 갈아 주었습니다.
아 추가로 밀리들도 햇빛을 보아야 하나요?